판타스티컬 크리어쳐(Fantastical Creatures)

 환상의 동물들을 주제로 한 판타스티컬 크리어쳐 타로입니다. 그림체를 보고 대강 짐작을 하셨겠지만, 켈틱 드래곤과 제작자가 같다고 하네요. 웨이트를 기반으로 해석한다고 하지만 좀 색다른 식으로 상징이 표현되어 있어 기회가 되면 제대로 좀 파헤쳐보고 싶긴 해요.

 보시다시피 그다지 사람 형체를 기대하면 안 됩니다-_-; 카드 재질도 두꺼워서 약간 마분지스러운 느낌도 있구요;; 예전 인쇄기술이 그다지 발달하지 못했던 때의 유광 코팅 인쇄 재질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에띨라나 문오라클 같은 것보다 낫긴 하지만 좀 그렇죠.

노안의 컵 기사가 이 카드의 포인트[....] 왜, 어째서 할배가...쿨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