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도 조용할 날 없이 다사다난하게 지내고 있습니다;;
내일은 또 제 양력 생일이네요.
제가 준비한 음식들은 이 정도-_-/ 그래도 올해는 어머니께서 조금 움직이실만 하신지 생선전이랑 생선구이를 해주셨습니다. 나물이랑 탕국은 늘 어머니께서 하셨구요[....] 남은 햄이랑 게맛살은 마카로니 샐러드에 넣으려고 조금 챙겨뒀어요+_+ 내일 해먹야지~;; 온 몸에서 기름 냄새가 나는 게 저녁 때 싹 씻어야겠습니다.
이런 날에도 중국집 배달을 한다는 게 놀라웠습니다[....] 건너편에서 야끼우동 하나 시킨 소리가 들렸어요;
어쨋든 설 연휴 다들 잘 보내시구요+_+ 좋은 일들 가득 하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