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역이 들어간 오라클 종류를 다 모을까 말까 하다가 관뒀던 건데, 어쩌다보니 결국 들어오게 되네요. 아이칭/이칭 데드문입니다. 처음 국내에 들어올 때 가격이 비쌌었죠; 음침하고 우울한 분위기의 화풍은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 그래도 그림이 꽤나 섬세하기 때문에 볼 만 합니다.
이미지는 대충 이런 식입니다. 뒷면이 참 강렬하죠;; 애칭은 사월이구요-_-;;; 크기가 래버린스/라비린스, 파볼레 정도로 좀 작습니다. 어지간한 여성분들 손에도 쏙 들어올 정도라 휴대하기에는 편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