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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로 상담, 소설, 무엇이든 원하는 대로
윤지潤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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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이야기'에 해당되는 글 46

  1. 2012.07.11 에듀라이트 LED 스탠드
  2. 2012.05.30 메디발 스카피니 영문북
  3. 2012.05.16 네이티브 아메리칸
  4. 2012.04.26 책 일부
  5. 2012.04.12 어우
  6. 2012.04.11 돌겠다;;
  7. 2012.03.13 봄이네요.
  8. 2012.03.10 진실-_-;
  9. 2012.03.03 끝났구나.
  10. 2012.03.03 신년운세 작성 예시;

에듀라이트 LED 스탠드

2012. 7. 11. 15:47 | Posted by 윤지潤志

여름에는 밤에 형광등을 켜지 않고 살까 싶어서 이번에 하나 장만했습니다. 너무 싼 것도 그렇고, 크기가 작은 건 시력 나쁜 사람에게는 좋지 않을 것 같아서 이래저래 검색하다가 이걸로 결정했습니다. 상품 평가도 제일 좋더라구요. 제일 저렴했던 게 42800원대였는데, 어제 원데이 특가로 39500원까지 떨어지길래 쿠폰 찾아서 쓰고 보태고 해서 37000원 정도에 구매했습니다. 제 마일리지를 오라방이 무단으로 써버렸는지라-_-); 오늘 보니까 주문 폭주한 상태라 배송도 연기되고, 가격도 49000원대로 뛰어 올랐더군요.

박스 포장 상태도 정말 잘 되어 있어서 배송 중 손상될 가능성은 거의 없습니다;; 저기 네모난 패드는 이번에 사은품으로 준 메모리폼 쿠션패드입니다. 딱 손목만 걸쳐볼 사이즈인데 정말 좋네요. 메모리폼 마우스 패드 살까 말까 하다가 한푼이라도 아껴야지 싶어 안 샀는데;; 착착 붙는 쿠션감이 아주...=ㅂ=)b

제가 산 모델명은 ELS-HS250W라 같은 시리즈 중에서는 제일 저렴한 겁니다. 밝기 조절은 2단계지만 어차피 1단계만 쓸 거라 상관없구요. 버튼에 씌워져있던 보호 필름은 이미 조금 벗겨진 상태길래 그냥 뜯었습니다. 이게 터치로 가볍게 닿아도 인식되는데-_-; 전 버튼식이라 생각해서 여기저기 건드렸더니 애가 계속 깜박깜박거려서 고장난 줄 알았어요[...;;] 쿨럭;; 밝기 비교해보시라고 형광등 끄고 찍어봤어요. 비가 와서 어둡긴 해도 낮이라 큰 차이는 안 보이겠지만;;

메디발 스카피니 영문북

2012. 5. 30. 18:01 | Posted by 윤지潤志

 덱만 가지고 있다가 해설서 책은 이번에 샀습니다. 옆에 있는 덱 크기와 비교해보면 책도 손바닥만해요.; 라이트 노벨보다 작으니까.

 올드 패스랑 달리 카드 그림이 들어가 있습니다. 오른쪽 페이지 그림 아래 다른 덱과 비교한 추가 설명도 있구요. 메이저의 경우 히브리어나 천궁도에 관한 언급도 있습니다. 그림 없는 올드 패스가 특이한 경우죠 -_-); 대부분 해설서는 당연히 그림이 들어가 있기 마련인데.;

 포켓 사이즈의 가디스 덱입니다. 가로가 일반 타로덱보다 커서 손이 작은 여성분들이라면 포켓 사이즈가 낫구요. 전 일반판이라도 별 상관없었을 것 같네요;; 그냥 우연찮게 얻은 겁니다- -;; 색감이 예쁘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실제로 보니까 동화 삽화 같기도 하고 은은하게 조화된 그림체가 마음에 듭니다. 괜찮네요+_+ ...이것까지 내놓고 쓰면;; 쓰려고 꺼내놓은 덱만 10개군요;;;

 유니버셜 웨이트 포켓 사이즈, 일반 사이즈. 래디언트 라이더 웨이트, 드래곤, 올드 패스, 뽀니에르 마르세이유, 모건, 호로스코프밸린, 오라클밸린, 가디스 까지..;;; 마르세이유는 빳빳한 새건데 쓰지말고 넣어둘까;;

 가디스 타로만 그냥 공짜로 받기 그래서 할인하길래 담은 겁니다. 고양이 타로 중에서는 가장 최근에 나온 건데 예상대로 좀...그렇네요; 상징을 이해한다든지 알아본다든지 그런 점들이 많이 부족해 보입니다. 마법삼림은 축약되었다고 말하기야 하겠지만 이건 당췌; 고양이 덱 시리즈가 하나 추가된데 의의를 두고 있습니다.

 

네이티브 아메리칸

2012. 5. 16. 20:35 | Posted by 윤지潤志

 로 스카라베오사에서 출시한 네이티브 아메리칸 타로입니다. US게임에서 나온 동명이덱과는 구분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쪽은 그림체까지 정말 원시민족스럽고--;;; 이건 서정적이고 따뜻한 느낌의 수채화 같거든요. 특이하게 앞뒤 커버 카드가 하늘의 아버지, 땅의 어머니...라고 메인덱 카드와 비슷한 식으로 그려져 있습니다.

 11번이 힘 카드인데 인간과 늑대의 감성이 느껴지는 것 같아 굉장히 마음에 들었어요. 그래서 가지고 싶다 생각만 하고 있었는데-ㅂ-)~ 우연찮게 복채 대신 득템할 수 있었습니다[....] 다만 외서로 주문했는지라 한글해설서가 없어요...ㅠㅠ...로 스카라베오사 해설서가 워낙 단편적이라 해석하는데 하루이틀 정도면 되긴 하지만 귀찮아서;;;

 오늘은 갑작스럽게 울산을 다녀왔는지라 피곤하기도 피곤하고....감기도 재발해서 기침이 심한 상태입니다--;; 제가 가고 싶어서 간 게 아니라, 엄니 혼자 오라방 집 청소 해준다고 간다고 하시는 거....안 따라갈 수가 없잖아요;; 엄니 고집에 희생 당한 어린 양. 리키 궁뎅이라도 쓰다듬고 오고 싶었어요....ㅠ...그치만 택배 챙길 것도 있고, 집에 와서는 또 저녁 치워야 하니 저녁 전에 돌아온다고 하루종일 고생했습니다..ㅜㅠ

 어쨋든 이걸로 이제 보유한 타로덱 종류는 53종; 갯수로는 55개?;

책 일부

2012. 4. 26. 13:40 | Posted by 윤지潤志

....책 꺼내는 게 힘들어서 못해먹겠음;

올드패스, 드래곤, 쉐도우 스케이프, 미스틱 드리머, 미스틱 씨, 선 오라클, 문 오라클 등등 북세트에 포함된 해설서 제외. 아, 그런데 에띨라가 같이 찍혔구나;; 심리학쪽은 일반 심리학 개론서, 범죄심리쪽은 제외했구요. ...라지만 그냥 통채로 들어서 찍다보니 같이 찍힌 것도 있네요; 고대문명사 시리즈 제외. 다른 식물학이나 역사 관련 서적도 제외했습니다. 주역, 고전, 풍수, 관상, 수상, 명리학 서적도 제외~_~

여기서 뭐가 더 빠졌는지 모르겠음.; 리스트에만 넣어놓고 우선순위에 밀려 아직 안 산 책도 있고...국내 타로 카드 관련 서적은 최근 궁금해서 그냥 한 두권씩 산 건데 그다지 도움 안 되는 책도 있습니다;;

앗; 지금 보니 타로덱에 깔려있던 책도 안 찍었네요--;;;;;; 책장 공간이 없어서 옆에 막 쌓아두다보니..ㅋㅋㅋ 그래봤자 기초책 한 두권이니 별 상관없음.

페르님이 타로 관련한 책만 모아서 찍으셨길래 저도 같이 올려봤어요. 그런데 전 어차피 여러 분야의 책을 내키는 대로 사서 읽기 때문에 딱히 명확한 구분이 없습니다-_-;; 지금도 중국 고대문화 관련해서 책 따로 묶음을 만들 수 있고, 한국 고대사나 근대사만 또 따로 할 수 있고 그래요. 꼭 한 가지 분야만 특정해서 보지는 않아요.

 

어우

2012. 4. 12. 14:12 | Posted by 윤지潤志

 

이제야 겨우 천궁도 프로그램 제대로 깔았습니다_-;;; 이것 깔았다가 제대로 안 되어서 다른 것 찾아서 또 깔고;;; 색상은 지난 번보다 좀 화려하게 변경[...;;]

돌겠다;;

2012. 4. 11. 21:01 | Posted by 윤지潤志

컴퓨터 하드 디스크가 날아갔습니다=_=;;
무슨 예감에서인지 지난 주 백업을 해서 날아간 건 일주일 분량의 꽃사진 정도...
천궁도 기록한 것도 한 두 가지 정도 날아갔겠지만;
프로그램 다시 까는 것도 귀찮고;;
천궁도 프로그램 까는 방법도 잊어먹었고;;;
밑작업 끝낸 일년운 상담 작성도 아직 안 했을 뿐이고;;
지금 급한 대로 노트북 치고 있는데 구형이라 엄청 느림...ㅠ...
어제부터 전기누전 때문에 차단기가 여러 번 내려갔는데요.
오늘 또 내려가니까 결국 하드가 날아갔네요.
문제는 돈 들여가며 수리했더니 또 누전으로 날아가면 대략난감.
어제는 확실히 옆집에서 세탁기 돌릴 때마다 차단기 내려갔구요.
오늘도 언뜻 뭔가 돌아가던 것 같은데...
본인들이 돈 들여서 뭘 안 하려고 하니까-_-;
같은 전기선이 연결되어있는 저희집으로서는 어찌할 수가 없네요.
근 2년만에 컴퓨터 아저씨 만나서 고맙다고 해야할지-_-;
컴 업그레이드 하게 만들어줘 감사하다 해야할지;;;
일단 하드 외에 다른 부품까지 쇼크 먹으면 결국 본체를 새로 장만하는 사태까지 갈 수 있겠네요.
지금은 예상했던 일이라 짜증까진 안 나는데....
앞으로가 걱정입니다.

....

어휴. 아버지 증언으로 오늘 또 옆집 세탁기 돌린 게 확인되었습니다.
컴퓨터 고장나도 수리비 받을 수 있는 것도 아니고-_-
이제 와서 앞으로 괜찮을 거라 말하면 뭐함-_- 내 시간과 돈은 어떻게 하라고.
어제 분명 세탁기 모터가 누수되서 합선 일어난 거라고 했는데도 끝까지 아니라며 돌려대더니...
결국 피해본 건 우리집-_-

...........

아저씨, 감사...ㅠ...ㅠ...다행히 하드만 날아가고 다른 부품은 멀쩡하답니다.
운이 좋았다고 하시네요;; 보니까 본체에 습기도 찬다고 조심하래요-_-;
천궁도 프로그램만 깔면 되지만...진이 빠져서...이건 내일...ㅠ...ㅠ...
그리고 아저씨 나름대로 자료복원 시킨다고 시간이 오래 걸렸더군요. 문서만 복원시켜달랬어요.
사진 파일이랑 호러리 저장한 것 다시 안 만들어도 되니 다행입니다.;

봄이네요.

2012. 3. 13. 16:26 | Posted by 윤지潤志


...햇볕은 따뜻, 구름 한점 없는 하늘. 봄은 봄인데 바람이 시렵네요. 계절이 바뀌는 시기이다보니 바람도 잦고. 뭐하느라 시간이 가는 줄도 모르게 쏜살같이 시간은 흘러갑니다..ㄱ-....그리고 점점 일이 미뤄지고 있구요[....;;] 시간을 한 달만 더 뒤로 돌렸으면 좋겠어요.

사진은 포니에르 마르세유. 또 갑자기 마르세유 계열이 땡겨서-_-;;; 인생, 뭐, 별 것 있겠어요...ㄱ-...웨이트랑 배열법도 좀 다르고, 수비학과 도상학에 충실한 편이라 마르세유덱에 익숙해질 즈음이면 그만큼 웨이트 사용에도 도움이 되지 않겠어요. 카페회원 쿠폰이랑 적립된 마일리지가 좀 되길래 털었어요.;;

진실-_-;

2012. 3. 10. 13:15 | Posted by 윤지潤志


 로그인했을 때 보이는 숫자[...]

끝났구나.

2012. 3. 3. 22:53 | Posted by 윤지潤志


 오늘 막 완결권을 택배로 배송 받았습니다. 어차피 결말은 알고 있지만-_-; 시원섭섭하기도 하고. 나름대로 캐릭터들이 재미있었는데 말입니다. 잊고 있었는데 풀 메탈 신간도 안 읽었군요...ㄱ-....요즘 왜 이러냐;; 책도 사놓고 다 못 읽었는데 감상문 쓸 여력이 어디 있겠어요[...]

 정식으로 의뢰받은 신년운의 경우 기본적으로 타로 카드를 사용해서 보고 추가로 사주랑 천궁도쪽도 같이 살펴봅니다. 시간 간격을 두고 해석하기 때문에 세세한 부분은 기억을 안 하는데도 묘하게 같은 내용들이 풀이되는 게 재미있죠. 제대로만 읽으면 타로 카드 한 가지만으로도 중요한 점은 다 나옵니다. 기타 등등 덧붙여서 보는 건 세세한 부분에서 범위를 좁히거나 비교하려는 의도 뿐이구요. 그래서 굳이 같이 작성할 필요는 없는데...제가 찜찜한 거겠죠. 월요일이면 경칩. 묘월卯月로 넘어가니 완연한 봄이네요. 올해 신년운은 이제 접수 끝. 한숨 돌리고 이제 제대로 일해야죠...ㅠ...ㅠ...

신년운세 작성 예시;

2012. 3. 3. 02:03 | Posted by 윤지潤志


... ...점점 길어지고 있습니다. 아직도 덜 작성한 상태라는 게 더 무섭....;; 스스로 생각해도 왜 이렇게 말이 많을까....고민하다가....이게 한 화면으로 보면 어느 정도일까 싶어 편집해본 겁니다. 2단으로 했는데도 기네요.;; 앞으로 좀 줄여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스프레드라는 게 계속 사용하면 할수록 위치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지면서 자연스레 응용이 추가되고 말할 내용이 많아지잖아요[....] 미안해요, 앞전에 보신 분들...ㅡ,.ㅡ...

그리고 정작 제 신년운과 가족들 건 하나도 안 봤다는 슬픈 이야기;;;

......타자 치는데만 꼬박 이삼일이....orzll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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